청다리도요
청다리도요
도요목
/ 도요과
학 명
greenshank/Tringa
nebularia
us
길 이
약 31cm
몸의 등과 허리는 뚜렷한 백색이고, 몸의
아랫면은 회색이며 긴 다리를 가진 도요새이다. 날 때에는 녹청색 다리를
꽁지 뒤로 뻗는다. 부리는 흑색이고 약간 위로 굽어져 있다. 한국에서는
해안과 내륙의 초습지 물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그네새이다. 바닷물이나
민물 등 도처의 물가나 물가의 풀밭에서 2∼3 마리의 작은 무리에서
20∼50마리, 드물게는 70∼80마리의 큰 무리로 도래한다. 얕은 물에서
먹이를 찾는다. 지상에서는 수평으로 서 있는 몸집과 약간 위로 뻗은
부리, 그리고 흰 배 등이 뚜렷하게 눈에 띈다. 긴 다리로 걸으면서 머리와
몸을 상하로 까닥거릴 때도 있다. 날 때에는 세로로 줄을 지으며 허리의
흰색이 뚜렷하다. 5월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수컷이 포란을 거의
전담하고 포란기간은 24∼25일이다. 곤충류, 조개류, 올챙이, 작은 물고기
등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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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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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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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다리도요 / 도요목 / 도요과 / greenshank / Tringa nebula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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