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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anthus결과: 230번째/230
힝둥새
제목: 힝둥새
출처: http://web.edunet4u.net/~nature/bird/b170.htm
b170.jpg
해상도: 206x154 파일크기: 15750 Bytes 등록시간: 2008:02:14 01:50:53

힝둥새


힝둥새

힝둥새
참새목
/할미새과

학 명
olive-backed
(Indian tree) pipit/Anthus hodgsoni
길 이
약 15cm
수컷은 겨울깃의 등면은 녹갈색이고 흑갈색의
줄무늬가 세로로 있다. 아랫면은 크림 황갈색이다. 정수리는 황록색을
띠며 축반은 짙다. 눈썹선은 황갈색이고 귀깃은 황갈색 또는 올리브
갈색이다. 턱밑,멱, 가슴은 연한 황갈색이다. 가슴에는 흑색의 둥근
얼룩점이, 아랫가슴과 배옆에는 연한 흑갈색의 얼룩무늬가 세로로 있다.
암컷은 수컷과 비슷하다. 이른봄부터 5월까지 털갈이를 하여 여름깃으로
바뀌지만 깃털의 빛깔은 겨울깃과 변하지 않는다. 부리는 가늘고 길며
부리등이 약간 굽었고 갈색이다. 다리는 담갈색으로 뒷발가락의 발톱은
굽었다. 한국에서는 백두산 고준지대에서 번식하나 중부 이남에서는
봄과 가을에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다. 여름철에는 암수가 함께 살며 번식기의
수컷은 일정한 서식 영역을 가지고 있다. 봄과 가을철에는 대개 군서생활을
하며 지상에서 먹이를 찾을 때가 많다. 나뭇가지 위에서는 꽁지를 끊임없이
상하로 흔든다. 지상에서 걸을 때에는 양쪽 다리로 빨리 걷고 뛰어다니지는
않는다. 날 때에는 날개를 빨리 퍼덕여서 파도 모양으로 난다. 아름다운
소리로 지저귄다. 잡목림·초원 및 고산지대의 초지 등의 지상에 영소한다.
5월 중순에서 8월에 걸쳐 3∼5개의 알을 낳는다. 여름에는 주로 딱정벌레,
파리, 나비, 메뚜기, 매미, 거미 등을 먹고, 가을과 겨울에는 식물성을
주로 먹으며 화본과식물의 낟알이나 기타의 열매를 먹는다.

ant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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