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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포유동물결과: 215번째/638
다람쥐 Tamias sibiricus asiaticus (Korean Chipmunk)
제목: 다람쥐 Tamias sibiricus asiaticus (Korean Chipmunk)
올린이: Jinsuk Kim (kusnij@naver.com)
DSC00149.jpg
해상도: 1600x1200 파일크기: 860571 Bytes 촬영일: 2006:06:22 17:37:33 사진기: MAVICA (SONY) F number: f/2.8 Exposure: 1/30 sec Focal Length: 600/10 등록시간: 2006:12:11 17:44:20

다람쥐 Tamias sibiricus asiaticus (Korean Chipmunk)


나를 피해 다람쥐굴로 달아났다가 다시 고개를 내민 예쁜 다람쥐 한 마리.
대전시 장태산 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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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다람쥐
영명: Asiatic chipmunk, Siberian chipmunk
학명: Tamias sibiricus
분류: 쥐목[齧齒目] 다람쥐과의 포유류.

무늬다람쥐라고도 한다. 몸길이 15∼16cm, 꼬리길이 10∼13cm이다. 몸빛깔은 붉은빛을 띤 갈색 바탕에 5개의 세로줄이 있다. 꼬리는 청서보다 훨씬 짧고 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편평하다. 볼주머니는 잘 발달되어 먹이를 운반하기에 알맞다. 눈은 크고 검은색이며, 귀에는 짧고 긴 털이 없다. 등 뒤에는 5줄의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주로 활엽수림이나 암석이 많은 돌담 같은 곳에 서식하며, 울창한 침엽수림에서도 발견된다. 낮에만 활동하는데, 나무타기를 좋아하며, 도토리·밤·땅콩 등을 즐겨 먹는다.

땅속에 터널을 깊이 파고 보금자리를 만든 후 보금자리에서 가까운 곳에 월동을 위해 1∼2개의 먹이 저장창고를 만들고 여러 가지 종자나 열매 등을 저장해 둔다. 때때로 잠에서 깨어나 먹이를 먹은 후에 다시 동면(겨울잠)을 하기도 한다.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에 평균기온이 8∼10℃가 되면 터널 속으로 들어가 겨울잠을 자기 시작하는데, 겨울잠은 진정한 동면이 아닌 가수면 상태이다.

번식기는 3∼4월이며, 5∼6월경에 4∼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동부 유럽부터 아시아 북동부의 삼림지대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하고, 한국에서는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귀엽고 아름다워 1960년경부터는 매년 애완용으로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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