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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미꾸리결과: 21번째/32
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 (White-nosed Loach)
제목: 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 (White-nosed Loach)
Nakdong Spotted Loach(Koreocobitis naktongensis).jpg
해상도: 600x172 파일크기: 19824 Bytes 촬영일: 2005:06:01 20:39:24 등록시간: 2005:06:01 20:41:42

얼룩새코미꾸리 Koreocobitis naktongensis (White-nosed Loach)


한국담수어류 ≫ 얼룩새코미꾸리

과명 미꾸리
종명 Koreocobitis naktongensis (Kim, Park and Nalbant, 2000)
영명 White nose loach
전장 10~16 ㎝

특징
몸은 길고 원통형이며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다. 주둥이는 길고 눈은 작으며 눈 밑에는 움직일 수 있고 끝이 둘로 갈라진 안하극이 있다. 입술은 두꺼운 육질로 되어 있으며 입 주위에는 3 쌍의 수염이 있다. 측선은 불완전하여 가슴지느러미를 넘지 않는다.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보다 약간 뒤쪽에서 시작한다. 수컷의 가슴지느러미는 암컷에 비해 새의 부리 모양처럼 뾰족하고, 두번째 기조의 기부에는 사각형에 가까운 라켓모양의 골질반을 갖는다. 미병부는 새코미꾸리에 비해 납작하며 꼬리지느러미는 절단형이다. 본 종이 살아 있을 때 체측에 황색을 띠고 있으나 포르말린에 고정된 개체는 모두 어두운 담갈색 바탕에 커다란 흑색의 불규칙적인 반점들이 체측과 등쪽에 산재하고 있으며 특히 체측은 얼룩 모양을 하고 있다. 또한 얼룩 모양의 흑갈색의 반점들은 거의 배쪽까지 이르고 있다. 가슴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뒷지느러미의 기조에도 반점은 없다. 주둥이 등쪽으로부터 머리의 등쪽까지는 1줄의 백색 띠가 있거나 약간 희미하다. 꼬리지느러미 기부의 기점 상부에는 1개의 흑점이 있다.

생태
하천 중·상류의 유속이 빠른 지역의 자갈이나 커다란 돌 바닥에서 주로 부착조류를 먹고 산다. 산란시기는 5∼6 월로 추정되나 생활사는 알려지지 않았다.

분포
우리 나라의 낙동강 수계에서만 분포하는 고유종이다.
* 수 계 : 낙동강,밀양강,남강
* 지 역 : 함양,산청,남원,인월,영천,경산,안동,봉화,영양

사진, 글: 전북대학교 한국담수어류 데이터베이스(http://kffish.chonbuk.ac.kr/)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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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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