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의: takydromus auroralis | 결과: 3번째/3 | |
벽호, 아무르장지뱀 벽을 타다
제목: | 벽호, 아무르장지뱀 벽을 타다
| 올린이: | Jinsuk Kim (kusn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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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1152x864
파일크기: 181771 Bytes
촬영일: 2015:10:04 12:15:06
사진기: Nexus 5 (LGE)
F number: f/2.4
Exposure: 833/1000000 sec
Focal Length: 3970/1000
등록시간: 2015:10:06 0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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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근처의 반석천 배수로.
도마뱀이나 도마뱀붙이는 벽을 잘 탄다. 이 아무르장지뱀도 배수로를 수직으로 타고 올랐다.
벽에 붙어다니는 호랑이라는 벽호(壁虎)가 생각났다.
아무르장지뱀은 장지뱀과에 속하며 학명은 Takydromus auroralis 이다. 몸집이 작은 도마뱀의 한 부류이다. 한국 어느 곳에서나 서식하여 도로 옆 잡초가 우거진 곳, 햇볕이 비치는 능선, 산과 밭이 이어지는 묵정밭, 모래로 된 경작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몸빛깔은 갈색이며 가늘고 길다. 몸길이는 22㎝ 가량이고 꼬리가 몸 길이의 2/3나 된다. 몸비늘에는 융기가 있으며 광택이 없다. 봄부터 여름까지 2-3회 한배에 평균 4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곤충·거미·지렁이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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