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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어 Carassius cuvieri (Japanese Crucian Carp)
| 제목: | 떡붕어 Carassius cuvieri (Japanese Crucian C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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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도: 400x267
파일크기: 48064 Bytes
촬영일: 2005:02:18 17:03:09
등록시간: 2005:12:26 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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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어
요약
잉어목 잉어과의 외래종 물고기.
학명 Carassius cuvieri
분류 잉어목 잉어과 잉어아과 붕어속
생활방식 물의 표면 근처에 떼지어 다니기도 하며 식물성 플랑크톤과 녹조류, 규조류, 식물조직을 먹음.
크기 몸길이 50cm
체색 몸의 등쪽은 연한 푸른 빛이 도는 회색이고 배는 은백색
생식 체외수정
산란시기 5~6월
서식장소 댐·저수지·수심이 깊은 하천 하류
분포지역 일본, 한국
본문
몸길이는 50cm이다. 몸은 옆으로 납작하며 몸의 높이가 높고 유선형이다. 붕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몸이 상당히 높아 등이 높다. 주둥이는 앞으로 나와 있으며 입에는 수염이 없고 입술이 얇다. 옆줄은 완전하여 머리 뒤쪽에서 시작하여 꼬리지느러미 앞쪽까지 이어진다. 몸의 높이는 등지느러미가 시작되는 지점이 가장 높다.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삼각형 모양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연한 푸른 빛이 보는 회색이며 등쪽은 색이 더 짙다. 배는 은백색이고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는 회색이지만 다른 지느러미는 투명한 흰색이다.
일본 비와호가 원산지이나 1972년에 국내 낚시용으로 일본으로부터 인위적으로 도입된 외래종이다. 댐이나 저수지같이 물의 흐름이 느린 곳 또는 하천 하류와 호수의 수심이 깊은 곳에 서식한다.
물의 표면 근처에 떼지어 다니기도 하며 식물성 플랑크톤과 녹조류, 규조류, 식물조직을 먹으며 산란기는 5~6월에 가장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컷은 알을 수초에 낳는다.
최근에는 일부 지역에서는 재래종 붕어보다 서식하는 개체수가 더 많고 재래 붕어와 교잡에 의한 잡종이 일어나는 등의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사진출처: 그린피쉬 http://www.greenfish.co.kr/
글출처: 네이버백과사전 http://1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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