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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기러기목결과: 192번째/229
황오리
제목: 황오리
출처: http://web.edunet4u.net/~nature/bird/b149.htm
b149.jpg
해상도: 232x172 파일크기: 13269 Bytes 등록시간: 2008:02:14 01:40:55

황오리


황오리

황오리
기러기목
/오리과

학 명
ruddy
shelduck/Tadorna ferruginea
길 이
몸길이
약64cm
오리보다는 오히려 기러기처럼 보이며 날
때에도 기러기와 같이 요란스러운 소리를 낸다. 깃은 균일한 오렌지
밤색이나 담색의 머리와 눈에 띄는 흰 날개털깃을 가지고 있다. 날 때에는
더욱 뚜렷하다. 수컷은 흑색의 목테가 있다. 한국의 충북 이남, 특히
해안에 가까운 농경지에서는 5∼6마리의 작은 무리에서 200∼300마리의
큰 월동군을 도처에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러나 함경도를 제외한
동해안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주로 중서부 일원에서 볼 수 있다.
2∼3월에 북상할 때에는 한강이나 임진강 등 강변과 황해안 일원에서
아직까지 큰 무리를 쉽게 볼 수 있는 비교적 흔한 겨울새이다. 호소,
초지, 하천, 해만, 간척지, 밭과 논 및 해안의 농경지 등지에서 산다.
번식지에서는 평지에서 고산에 이르기까지 특히 소금기가 있거나 소다
성분이 많은 호소에서 생활한다. 저녁부터 아침 8시까지와 하오 2시부터
저녁까지 앞이 트인 하구나 간척지 또는 호안 등지와 농경지에 무리지어
내려앉아 먹이를 찾는데, 기러기나 오리떼와는 항시 별도의 무리를 이룬다.
4월 중순에서 6월에 걸쳐 8∼12개의 알을 낳는다. 마지막 산란과 동시에
포란기간 27∼29일이며 암컷이 포란한다. 육추기간은 약 60일이다. 봄과
여름에는 주로 푸른 새싹 등의 식물성, 가을에는 조, 밀, 보리 등 낟알을
즐겨 먹으며 겨울에는 가능하면 푸른 새싹을 먹지만 여의치 않으면 양배추,
때로는 썩은 고기까지도 먹는다.

기러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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