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의: emberiza elegans elegans | 결과: 20번째/73 | |
노랑턱멧새 (동물이름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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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7:01:13 1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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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턱멧새
영명: yellow-throated bunting
학명: Emberiza elegans
[분류] 참새목(Passeriformes) 멧새과(Emberizidae)에 속하는 작은 울음새. 한국 아종의 학명은 Emberiza elegans elegans TEMMINCK이다.
[형태] 몸길이 15cm. 암수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수컷은 작은 검은색의 댕기, 노란색 눈썹선이 있다. 안면과 흉대는 검은색이고, 멱은 황색이다. 등은 갈색이고 암색 줄무늬가 있다. 암컷은 수컷과 비슷하나 머리가 적갈색이고 검은색 댕기와 흉대가 없다. 또 턱밑과 가슴은 황갈색이다. 암수 모두 배는 흰색으로 각 깃의 끝이 황갈색이다. 부리는 흑갈색이고, 다리는 흐린 갈색이다.
[울음소리] '치칫, 치칫' 하며 때로는 '츄-이, 츄-이' 하고 소리를 낸다.
[서식지] 노랑턱멧새는 덤불이 산재한 평지 근처의 논과 밭, 야산의 소림 등지에 서식한다.
[먹이] 노랑턱멧새는 곤충류, 식물 종자 따위를 먹는다.
[번식] 노랑턱멧새는 관목이나 나무 뿌리가 있는 땅바닥, 숲 속의 나뭇가지 위 등에 마른 잎과 줄기로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튼다. 흰색에 흑갈색과 자주빛 회색 반점이 있는 알을 5 ~ 6개 낳는다.
[수명]
[행동양식] 텃새.
[분포] 아무르 지방과 우수리 지방, 남쪽은 중국 동북 지방과 한국까지의 아시아 동북부에 분포한다. 중국 중부, 한국, 일본에서 월동한다.
[현황] 노랑턱멧새는 도서지방을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의 내륙지방에서 서식한 흔한 텃새이다.
참고자료: 원병오, "한국의 조류", 교학사,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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