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의: Perissodactyla | 결과: 150번째/160 | |
흰코뿔소 (동물이름사전)
제목: | 흰코뿔소 (동물이름사전)
| 올린이: | Administrator (kusn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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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4:05:23 2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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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코뿔소 (동물이름사전)
흰코뿔소
영명: white rhinoceros
학명: Ceratotherium simum (Burchell, 1817)
[분류] 유제목(Perissodactyla) 코뿔소과(Rhinocerotidae)에 딸린 대형 포유동물.
[형태] 몸길이 3.3 ~ 4.2m, 꼬리 50 ~ 70cm, 어깨높이 1.5 ~ 1.85m, 몸무게 3 ~ 4톤의 대형 초식동물. 두 개의 뿔이 있고 앞쪽 뿔이 더 크며, 1.5m에 이르는 것도 있다.
[서식지] 사바나와 관목이 있는 평원에 서식한다.
[먹이] 초식성으로 풀을 먹는다.
[번식] 주로 봄과 가을에 번식을 하며 임신기간은 16개월이고 새끼의 몸무게는 50kg에 이른다. 1 ~ 2년 동안 엄마의 젖을 먹고 자라며 2 ~ 3년 동안 엄마의 보호를 받는다. 암컷은 6살이 되면 성적으로 성숙해지고 수컷은 10 ~ 12년이 걸린다.
[수명] 수명은 40년 정도.
[행동양식] 단독생활인 경우도 있으나 보통은 작은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아주 조용한 성격이며, 일생동안을 0.75 ~ 8 km2에 이르는 자신의 영역에서만 생활한다. 체온을 내리고 피부에 서식하는 기생충을 없애기 위해 자주 진흙목욕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분포]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현황] 개체수가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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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코뿔소 [white rhinoceros]
말목[奇蹄目] 코뿔소과의 포유류.
학명 Ceratotherium simum
분류 말목 코뿔소과
크기 몸길이 3.8~5m, 몸무게 1.8~2.7톤
체색 회색
서식장소 초원
분포지역 아프리카 북동부·남부
현재까지 살아있는 다섯 종의 코뿔소 중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종류이다. 코끼리에 이어 두 번째로 몸집이 큰 포유류이며, 서있을 때의 높이가 1.5~1.8m에 이른다. 코뿔소의 뿔은 소나 양의 뿔처럼 뼈가 자라난 것이 아니라 케라틴(keratin)이라는 단단한 섬유질로 이루어져 있다. 흰코뿔소는 2개의 뿔이 있는데 앞쪽 뿔이 뒤쪽 뿔보다 크다. 목의 뒷부분에 커다란 혹이 있으며, 이는 무거운 머리를 연결하고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력은 상당히 나쁜 편이지만 냄새를 잘 맡는다. 주둥이는 넙적하고 평평해서 짧은 풀을 잘 뜯을 수 있다. 초식성으로 다양한 종류의 풀을 뜯어먹고 산다. 보통은 매일 연못과 같은 곳에서 물을 마시지만, 물을 마시지 않고도 4~5일을 버틸 수 있다.
수컷은 주로 영역을 지키며 단독생활을 하는 편이나, 암컷과 그 새끼들은 모여서 생활을 한다. 아직 덜 자란 코뿔소와 새끼가 없는 어미 코뿔소들은 함께 몰려다니면서 약 7마리 정도의 집단을 만들기도 한다. 수컷은 10~12년, 암컷은 6~7년 정도가 지나면 짝짓기를 시작하며, 암컷이 임신한 이후로 16달 정도가 지나면 1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새끼는 어미가 또 다른 새끼를 낳는 2~3년 후가 될 때까지 어미 곁에 머무르면서 어미의 보호를 받는다. 이 코뿔소는 최대 50년을 살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현재 그 수가 약 11,000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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