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허무해? 생일 맞은 고양이, '표정'이 놀라워 [팝뉴스 2010-05-07]
제목: | 삶이 허무해? 생일 맞은 고양이, '표정'이 놀라워 [팝뉴스 2010-05-07]
| 올린이: | Funny News (from@cultiz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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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2010:05:06 09:33:12
등록시간: 2010:05:09 18: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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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허무해? 생일 맞은 고양이, '표정'이 놀라워 [팝뉴스 2010-05-07]
고양이가 생일 케이크 앞에 앉아 있다. 촛불은 고양이 눈동자 속에서도 일렁인다. 빨간 장식 덕분에 케이크가 더 맛나 보인다. 생일을 맞은 고양이는 예쁜 티셔츠를 입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것은 고양이의 표정이다. ‘포샵’이 아니고서는 이런 표정이 나올 수 없다는 주장도 힘을 얻을 정도로, 표정이 너무나 드라마틱하다. 고양이는 깊은 회한에 젖은 것 같다. 상념에 잠겨 있는 표정이다. ‘존재론적인 허무’를 고양이 표정에서 읽게 되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해외 네티즌들이 상상하는 고양이의 속생각은 다음과 같다.
“또 한 살을 더 먹는 건가? 지난 한해 무엇을 했던가? 삶은 왜 이다지도 허무할까.”
박일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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