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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뿔을 달고 있는 쐐기벌레 ) 노랑쐐기나방 애벌레
| 제목: | 여기저기 뿔을 달고 있는 쐐기벌레 ) 노랑쐐기나방 애벌레
| | 올린이: | Jinsuk Kim (kusn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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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도: 1600x1200
파일크기: 125515 Bytes
촬영일: 2004:07:29 07:51:27
사진기: MAVICA (SONY)
F number: f/4.0
Exposure: 1/60 sec
Focal Length: 178/10 cm
등록시간: 2004:07:29 16: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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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는 다른 애벌레에 비해 반정도이고 두께는 무지 두꺼운 뚱뚱보 애벌레...
새벽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대전 유성구 어은중학교 교정에서 촬영.
노랑쐐기나방 [oriental moth]
나비목[鱗翅目] 쐐기나방과의 곤충.
학명 Monema flavescens
분류 나비목 쐐기나방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북아메리카
크기 몸길이 약 16 mm이고 날개길이 28∼35 mm
노랑쐐기나방의 성충은 몸길이 약 16 mm이고 날개길이 28∼35 mm이다. 날개는 황색으로 앞날개의 바깥쪽 절반은 갈색이며, 앞날개의 끝모서리에서 뒷가두리의 가운데로 향하여 회갈색의 빗줄 2개가 있다. 알은 길이 약 1 mm로 납작한 타원형이고 담갈색이다. 다 자란 유충은 몸길이 약 25 mm이고 통통하며 황록색으로 머리는 작고 앞가슴 아래에 숨겨져 있다. 앞가슴 등쪽에 한 쌍의 검은 점이 있고 가운뎃가슴에서 배에 걸쳐 갈색 얼룩무늬가 있으며 그 사이는 푸른 줄로 나누어져 있다. 배의 옆쪽에 두 줄의 푸른 줄이 있다. 가운뎃가슴 뒤쪽의 각 마디에 잔털이 많이 있는 육질돌기가 4쌍씩 있다.
번데기는 타원형이고 몸길이 약 13 mm이며 백색 또는 갈색이다. 고치는 단단하며 나뭇가지에 붙어 있고, 길이 약 11 mm로 백색 바탕에 흑갈색 얼룩무늬가 있다. 유충은 감나무 ·배나무 ·사과나무 ·자두나무 ·밤나무 ·석류나무 등의 잎을 갉아먹으며, 독이 있는 센털이 있어 피부에 닿으면 부어오르고 며칠 동안 고통을 느낀다. 성충은 6~8월에 나타난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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