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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애벌레결과: 1286번째/1297
물자라 Muljarus japonicus (Korean Muljara)
제목: 물자라 Muljarus japonicus (Korean Muljara)
Muljarus japonicus.jpg
해상도: 650x460 파일크기: 262550 Bytes 등록시간: 2005:05:31 09:24:59

물자라 Muljarus japonicus (Korean Muljara)


논의 수서생물분류(출처: 농업과학기술원 - http://www.niast.go.kr)

▷ 동물성 플랑크톤류

학명 : Diplonychus japonicus (vuillefroy)(물자라)

물장군 과는 몸이 크고 불빛에 날아오며, 수컷의 등 위에 산란하는 등 여러 특이한 습성으로 인해 오래 전부터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어온 분류군으로 몸은 크고 다소 납작한 편이며 색채는 갈색 계통이다. 주둥이는 짧고 단단하며 더듬이는 4마디로 이루어져 있고 눈 뒤의 배면에 감추어져 있다. 앞다리는 포획성이며 배부의 끝에는 짧고 혁대 모양의 수축 가능한 부속지를 지니고 있다. 유충은 배마디 등판에 냄새선이 없다.
주된 서식처는 연못이나 계류의 정수역이며, 큰 몸집에 비해서 눈에 잘 띄지 않는데 이는 이들이 보통 물 속의 식물질이 쌓여 있는 표면에서 몸을 비스듬하게 거꾸로 세운 채 배의 끝만 물 위의 표면으로 약간 내놓고 쉬기 때문이다.
이들은 강력한 포식성으로 인해 주위 환경에서 왕으로 군림하며 각종 곤충올챙이, 어류, 심지어 새끼 오리 등을 포획하여 체액을 빨아먹기도 한다. 커다란 개체들은 저보다 몇 배 더 큰 어류들을 죽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중국과 미국에서는 어류 양식장에서 조절자로 사용되어지기도 한다.
뒷다리와 가운데 다리의 종아리마디와 발목마디는 서로 비슷하고 주둥이의 기저마디는 두 번째 마디의 길이와 거의 비슷하다. 몸길이는 17~20㎜ 암갈색의 난형으로서 편평하고, 앞다리는 보호지로 되고 발톱은 2개, 중간과 뒷다리는 유영지, 구기는 약간 길고 제2절은 말단지보다 현저히 길고 논, 연못, 웅덩이 등의 정수에 살며, 초여름에 산란하고 수놈은 취선이 없다.

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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