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의: red-crowned crane | 결과: 117번째/143 | |
착륙준비 | 두루미 Grus japonensis (Red-crowned Crane)
제목: | 착륙준비 | 두루미 Grus japonensis (Red-crowned Crane)
| 올린이: | 도연 (hellonetize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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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810x542
파일크기: 48298 Bytes
등록시간: 2005:03:25 2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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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연
http://www.hellonetizen.com/
기러기나 두루미가 이렇게 날개를 펴고 활강하는 것은 착륙준비 단계.
새가 날 때는 양력과 항력이 동시에 발생한다. 양력은 날갯짓을 하여 들어올려지는 힘을
말하고 항력은 날지 않으려는 힘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
기러기나 두루미가 앞서 나는 녀석의 뒤를 따르는 것은 앞엣놈이 헤쳐놓은 공기 속을 날기
위해서다. 앞엣놈이 날기 위해 헤쳐놓은 공기는 압력이 떨어져 (공기저항이 떨어져) 힘을 덜
들이고 날 수 있기 때문.
이렇게 날면 보통 에너지의 30 퍼센트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덩치 작은 기러기는 두루미 뒤를 따라 공짜로 나는 셈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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