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토개코원숭이 Papio hamadryas (Male Hamadryas Baboon)
제목: | 망토개코원숭이 Papio hamadryas (Male Hamadryas Baboon)
| 올린이: | Jinsuk Kim (kusn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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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 2268x1512
파일크기: 524153 Bytes
촬영일: 2005:05:15 10:22:05
사진기: FinePixS2Pro (FUJIFILM)
F number: f/4.0
Exposure: 10/1250 sec
Focal Length: 3500/100
등록시간: 2005:05:17 14: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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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원
망토원숭이
영명 : Hamadryas baboon
학명 : Papio hamadryas
분류 : 원숭이목 / 긴꼬리원숭이과
분포지 : 이디오피아, 소말리아, 예맨남부
사는곳 : 바위산에 풀이 있는 반 사막
수명 : 20∼30세
몸무게 : 9.9∼16.9㎏
몸길이 : 76㎝
먹는것 : 잡식성(풀, 씨앗, 뿌리, 곤충)
임신기간 : 180일
습성
30∼50두가 군소생활시 수컷리더가 통솔하며 밤에는 안전지대에 찾아가 잠을 자며 털은 암컷과 새끼가 갈색인데 비하여 성숙한 수컷은 어깨에 은회색 망토가 있고 얼굴과 사타구니에는 털이 없으며 붉은 피부가 노출되어 있다. 송곳니가 매우 날카로우며 상대방을 위협할 때는 직접 싸우기에 앞서 입을 크게 벌려 위협을 한다.
댓글 |
|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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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 엉덩이가 빨간 이유
토끼의 빨간 눈을 닮아 토끼가 싫어한다는 설이 전해지는 원숭이의 빨간 엉덩이. 왜 많은 동물 중에 유독 원숭이만 빨간 엉덩이를 갖고 있을까? 빨간 엉덩이의 비밀은 맑고 투명한 피부다. 피부가 너무 하얗기 때문에 털이 나지 않은 곳에는 피의 색깔이 그대로 비쳐 빨갛게 보이는 것이다. 이 때문에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는 얼굴도 빨갛다.
원숭이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북쪽에 사는 원숭이 종류가, 또 어린 원숭이보다는 어른 원숭이가 특히 얼굴이나 엉덩이가 빨갛고, 교미기에는 유난히 붉어진다. 반면 빈혈이면 파란 얼굴이 되고 피가 많이 빠져나가면 하얀 얼굴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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