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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물자라 Diplonychus esakii (Esaki's Muljara)
| 제목: | 각시물자라 Diplonychus esakii (Esaki's Mulj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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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도: 800x600
파일크기: 63214 Bytes
등록시간: 2005:05:31 1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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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물자라 (출처: 제주도 자연생태환경정보시스템 - http://nature.jeju.go.kr/)
학명: Diplonychus esakii Miyamoto et Lee. 1966
목명: 노린재목 Hemiptera
과명: 물장군과 Belostomatidae
분포: 한국, 일본, 대만, 동남아일대 등
몸 길이는 15~17mm 정도이다. 몸의 색깔은 대체로 연한 회갈색이며, 머리의 정수리는 갈색이고, 겹눈은 흑색이다. 앞가슴등판과 작은방패판은 약간 짙은 갈색이며, 정삼각형이다. 앞가슴등판의 앙옆과 뒷부분은 연한색이다. '물자라'와 아주 비슷하지만 앞가슴등판 앞쪽 옆모서리 각이 더 크다. 꼬리 끝에는 신축(伸縮)이 가능한 짧은 숨쉬는 호흡관(呼吸管)이 있으며, 이것을 수면에 내밀어 숨을 쉰다.
어른벌레는 연못·늪·논과 같은 고인 물에서 볼 수 있으며, 물 속에 사는 작은 곤충, 올챙이 또는 어린 물고기의 체액을 빨아 먹는다.
■ 자료제공 :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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