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의: Teleogryllus yemma | 결과: 1번째/1 | |
귀뚜라미 (동물이름사전)
제목: | 귀뚜라미 (동물이름사전)
| 올린이: | Administrator (kusn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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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04:05:23 16: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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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동물이름사전)
귀뚜라미
영명: cricket
학명: Gryllidae
[분류] 메뚜기목(Orthoptera) 귀뚜라미과(Gryllidae)에 딸린 곤충들의 총칭.
귀뚜라미과(Gryllidae)는 귀뚜라미아과(Gryllinae), 알락방울벌레아과(Nemobiinae), 풀종다리아과(Trigonidiinae), 홀쭉귀뚜라미아과(Eneopterinae) 등으로 분류된다.
귀뚜라미아과(Gryllinae)는 대개 몸의 크기가 13mm이상 이고, 갈색이나 흑색의 다양한 무늬를 가진다. 뒷다리의 종아리마디에 짧은 가시가 있고. 작은턱수염의 마지막 마디가 그 아래마디와 길이가 거의 비슷한 점 등이 특징이다. 귀뚜라미아과의 종들은 풀밭이나 목장의 초지, 정원이나 길가에서도 흔히 발견되며, 집안에 들어와 사는 가주성 종류도 있다.
알락방울벌레아과(Nemobiinae)는 귀뚜라미아과와 유사하지만, 대채로 귀뚜라미아과보다 크기가 작아서 13mm 이하이고, ???다리 종아리마디의 가시는 매우 길고 분절되어 있으며, 아랫입술수염의 마지막 마디는 그 바로 아래마디의 2배 이상의 길이이다. 알락방울벌레아과의 종들은 대개 높지만 부드러운 음색을 지녔고, 풀밭, 목장의 초지, 길가나 숲에서 흔히 발견된다.
풀종다리아과(Trigonidiinae)와 홀쭉귀뚜라미아과(Eneopterinae)는 주로 덤불이나 나무위에 서식하는 귀뚜라미 종류이고, 땅위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이들은 모두 다리의 제2발목마디가 작고 넓적하게 변형된 것이 특징이다. 홀쭉귀뚜라미아과는 풀종다리아과에 비하여 크기가 크고(대개 10-23mm), 뒷다리종아리마디의 긴 가시 사이에 작은 치열이 있으며, 산란관은 원통이고 직선인 것이 특징이다. 풀종다리아과는 크기가 작고(대개 4-8mm), 위와 같은 치열이 없으며, 산란관은 납작하고 위로 굽어있다.
★ 왕귀뚜라미 Teleogryllus yemma (Ohmachi and Matsumura)
왕귀뚜라미는 몸길이가 20-26mm에 달하며, 귀뚜라미류 주에서는 비교적 큰 편이다. 몸 색깔은 갈색 또는 흑갈색이고 광택이 있다. 머리는 크고 검으며, 더듬이 위에서 겹눈 위로 흰색 띠무늬를 가져서 눈썹처럼 보인다. 앞가슴은 머리보다 조금 좁고, 옆가장자리는 뒤로 갈수록 조금 좁아진다. 앞날개는 옅은색 무늬가 있고, 성숙한 수컷의 날개는 배끝을 조금 넘어선다. 암컷의 산란관은 대단히 길며 조금 굽어 있다. 성충은 8-11월에 걸쳐 출현하며 풀밭이나 밭에서 여름철 흔히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울음소리를 낸다. 왕귀뚜라미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귀뚜라미 종류는 잡식성이다.
분포 한국(중부), 일본, 동남아시아
★ 알락귀뚜라미 Loxoblemmus arietulus Saussure
알락귀뚜라미는 몸길이 13-16mm정도이고, 몸전체가 흑갈색이며 광택이 있고, 복잡한 반점이 있다. 머리는 가슴보다 넓고 둥글지만. 후반부는 갑자기 좁아져서 잘라 놓은 형태이다. 머리의 앞쪽가장자리에 가는 흰색 가로줄이 1개 있고, 머리의 후반부에는 5-6개의 가는 흰색 세로줄이 있다. 날개는 얇은 막상이며 배끝보다 조금 짧다. 미모는 몸길이의 반정도이고, 산란관은 미모보다 조금 길다. 성충은 8-10월에 걸쳐 출현하고, 인가 주변,, 정원, 초지나 밭 등에서 흔히 발견된다.
분포 한국(중부), 일본
★ 희시무루귀뚜라미 Gryllodes supplicans Walker
희시무루귀뚜라미는 몸길이 18-20mm정도이고, 외형상 매우 특징적이므로 구별이 쉽다. 몸은 다소 편평하고 옅은 황갈색이며, 검은 점무늬가 있다. 날개는 장시형과 단시형이 있으며, 장시형인 경우 날개 끝은 가늘고 길어서 배 끝보다 훨씬 길다
분포-한국(중부), 일본
★ 알락방울벌레 Dianemobius nigrofasciatus (Matsummura)
알락방울벌레아과에 속하는 알락방울벌레는 몸길이 6-7mm 정도의 소형이고, 몸은 흑갈색이며 머리에 흰색 세로 줄무늬가 있다. 날개는 짧아서 배의 중앙부에 달하고. 무색투명하다. 산란관은 길고 칼 모양이다. 성충은 6-7월과 9-10월에 출현하고, 산지의 덤불이나 초지에서 발견된다.
분포-한국(중부), 일본
★여울알락방울벌레 Dianemobius furumagiensis (Ohmachi and Furukawa)
알락방울벌레아과에 속하는 여울알락방울벌레는 몸길이 8-9mm 정도로서 알락방울벌레와 유사하게 생겼으나 크기가 조금 크고 다리와 미모에 흰띠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지나 초지, 길가에서 발견된다.
분포-한국(중부), 일본
★먹종다리붙이 Trigonidium cicindeloides Rambur
풀종다리아과에 속하는 먹종다리붙이는 몸길이 4-8mm 정도의 소형이고, 몸통이 검고 다리는 담갈색이어서 구별된다. 성충은 5월경이 출현하고, 건조한 풀숲에서 발견된다.
풀종다리아과에 속하는 다른 종류로서 풀종다리(Paratrigonidium bifasciatum)가 알려져 있으며, 이 종은 몸길이 7-8mm 정도이고, 담황색 바탕에 암갈색 얼룩무늬가 있다. 또한 뒷다리의 넓적다리마디에 암갈색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포-한국(중부)
★홀쭉귀뚜라미 Euscyrtus sp.
홀쭉귀뚜라미아과에 속하는 홀쭉귀뚜라미는 몸길이 10mm정도이고, 몸이 날렵하게 생겼다. 몸은 담황색이며 광택이 있고, 머리의 뒷부분부터 가슴 등쪽이 검은색이어서 특징적이다. 앞날개는 축소되어 매우 작고, 뒷날개는 퇴화되었다. 암컷의 산란관은 매우 가늘고 길며 검은색이다. 우리나라에는 홀쭉귀뚜라미아과에는 홀쭉귀뚜라미(Euscyrtus japonica)와 큰홀쭉귀뚜라미(Xenogryllus marmoratus)가 알려져 있으며, 이들의 생태는 알려져 있지 않다
분포-한국(중부)
참고자료: 한국곤충생태도감 제1권(고려대학교 출판부)
댓글 |
| 문병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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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징그럽다..
보고 싶지도 않아요ㅠㅠ.. |
| 곽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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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세요. |
| 곽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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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ㄻㄶ
ㄴㅇㄻㄴㅇ
ㄴㅇㄻㄴ
ㄹㄴㅇ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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