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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 둥지의 새끼 딱새 (Phoenicurus auroreus)
| 제목: | 우체통 둥지의 새끼 딱새 (Phoenicurus auroreus)
| | 올린이: | Jinsuk Kim (kusni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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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도: 3000x4000
파일크기: 1591976 Bytes
촬영일: 2022:05:05 15:29:20
사진기: M2101K6G (Xiaomi)
F number: f/1.9
Exposure: 1/40 sec
Focal Length: 6040/1000
등록시간: 2025:12:29 17: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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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우편함에서 둥지를 튼 딱새의 새끼 두마리.
[딱새]
학명: Phoenicurus auroreus (Pallas, 1776)
분류: Passeriformes (참새목) > Muscicapidae (솔딱새과)
딱새(Phoenicurus auroreus)는 참새목 솔딱새과에 속하는 작은 새로, 몸길이 약 13~15cm 정도이며, 딱새 수컷은 검은색 머리와 붉은빛이 도는 주황색 배, 흰색 날개 반점이 특징이고, 암컷은 갈색빛을 띠며 수컷과 비슷하지만 더 옅은 색을 띱니다. 한국,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부터 몽골, 히말라야까지 넓게 분포합니다.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입니다.
[덧붙임]
딱새과로 불리던 Muscicapidae가 현재는 솔딱새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에 걸쳐 국제 학계의 분류가 국내 학계 및 도감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는 한국에서 '딱새과'(넓은 의미의 Muscicapidae)는 딱새, 솔딱새, 울새 등 다양한 종을 포함하는 큰 그룹이었습니다. 학계의 연구에서 이 그룹은 여러 개의 독립된 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명칭은 솔딱새과 (Muscicapidae)이며, 여기에 딱새속, 솔딱새속, 울새속 등이 포함됩니다.
딱새는 과거에 딱새과(Muscicapidae) 내의 딱새속(Phoenicurus)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러다 딱새과가 여러 과로 나뉘는 과정에서 솔딱새속(Muscicapa)이 현재의 Muscicapidae를 대표하게 되어 '솔딱새과'로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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